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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디컬투데이] 건조한 눈, 방치하면 백내장으로 악화 위험 높인다
조회수 174 등록날짜 2022-08-16

건조한 눈, 방치하면 백내장으로 악화 위험 높인다

[메디컬투데이] 2021.12.21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나이가 들면서 가장 흔하게 발병하는 안과 질환인 백내장은 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수술을 한 질환이다. 겨울철 찬바람과 건조한 실내공기는 눈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눈이 건조해지면 수정체도 영향을 받아 더 쉽게 딱딱해지고 이로 인해 백내장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눈 속 수정체가 뿌옇게 혼탁해지면서 시력 저하를 야기하는데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보이거나 색 구분이 모호하고, 눈부심 증상과 단안 복시 증상 등이 동반되는 등 다각적 양상이 나타난다.


한 번 혼탁해진 수정체는 다시 원래대로 돌리는 것이 불가능하다. 초기에는 약물 치료를 병행해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지만, 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 증상을 확실하게 개선하기 위해서는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적인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백내장은 반드시 조기에 수술해야 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수술이 어려워질 수 있고, 심할 경우에는 실명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좋다.


백내장 수술은 일반적으로 칼이나 초음파로 절개하는 방식을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레이저 장비를 이용해 환자의 부담과 위험을 현저히 낮췄다. 검사 장비로 환자의 눈을 측정하고, 그 측정된 데이터는 레이저 백내장 수술 장비에 자동 입력돼 오차 없이 정확한 수정체의 절개와 분쇄 과정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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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정현 원장 (사진=태릉밝은안과 제공)



서울 태릉밝은안과 문정현 대표원장은 “레이저 백내장 수술 장비인 렌자의 경우 수술 전 각막지형검사 결과를 그대로 수술 레이저에 이식해 각막 형태를 반영한 각막 절개와 난시교정이 가능하다”며 “최근에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이용해 백내장과 노안을 함께 교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초점 렌즈는 일반렌즈보다 광학적 원리가 복잡해 중심이탈이나 기울어짐 등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기존보다 정밀한 수술을 위해 레이저 수술 방식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원거리와 근거리를 동시에 볼 수 있도록 설계된 렌즈이다. 환자마다 수정체의 크기와 안구 상태, 시력, 취미, 라이프 스타일 등이 모두 다르므로 사전에 정밀한 검사와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렌즈 선택 후 수술이 이뤄져야 한다.


겨울철이 되면 해가 짧아져 빨리 어두워지고, 찬바람과 함께 건조한 환경이 눈을 침침하게 만들 수 있다. 단순히 계절적인 영향으로만 생각하거나 노안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 방치하지 마시고, 안과를 찾아 정밀검사를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노안과 백내장은 증상뿐만 아니라 발병 시기도 유사하다. 따라서 환자 스스로 자가진단을 하기에는 쉽지 않기 때문에 6개월마다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눈 건강을 체크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안과를 선택할 때는 정확한 검사 및 수술 장비가 갖춰져 있는지,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수술 시스템이 체계적인지, 사후관리는 잘 갖추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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